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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세미나에는 주한대사관 외교관, 정부 유관기관 및 에너지기업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박종원 기자>


박노벽
▲ 외교통상부 박노벽 에너지자원대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외교통상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가 지식경제부, 원전수출산업협회와 함께 ‘주한외교단 초청 원전협력세미나’를 12월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했다.

 

김태우
▲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김태우 협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관섭
▲ 지식경제부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집트

▲ 주한이집트대사관 셰리프 이스마일(sherif ismail) 참사관이 이집트 원전개발정책 및 현황에 대

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전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수출산업협회 전문가들이 ‘한국의 원전정책 및 기술성’과 ‘일본 원전사고 이후 한국의 대응 조치 및 인력양성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으며 주한헝가리, 주한체코, 주한이집트대사관의 상무관 등이 자국의 ‘원전개발정책 및 현황’을 소개했다.

 

한편 주한헝가리대사, 주한케냐대사, 주한폴란드대사를 비롯한 총 7개국 8명의 주한외교단은 12월6일부터 7일까지 고리원자력발전소 및 국내 원전관련 기업의 설비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pj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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