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준비 행복설계 행사_800x600
▲신한銀, 찾아가는 미래준비 행복설계 행사를 12월말까지 실시한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은 “고객들에게 은퇴에 대해 설명하고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라남도 광주시 5·18 오거리에서 ‘찾아가는 미래준비 행복설계 행사’를 7일(금)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고객들이 은퇴 후 삶과 노후를 스스로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14일(금)에는 부산시 서면에서 오전 11시부터 열리며 12월 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이동점포인 뱅버드에서 태블릿 PC 등을 통해 신한은행 노후 설계 시스템을 활용, 매월 생활비를 기준으로 본인이 직접 자금 현황 등을 입력하는 방법으로 은퇴 후 월 수입과 지출 등을 알아보는 현실적인 은퇴노후 준비를 체험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해 은퇴설계를 받은 고객들은 은퇴준비 가이드북 및 연령별 은퇴준비 안내장은 물론 텀블러와 무릎담요 등의 경품도 제공받았다.

 

신한은행은 12월 21일까지 동 행사와 더불어 스마트 미래설계 앱을 다운받아 은퇴설계를 체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피머니 상품권을, 은퇴설계 후 스마트폰 뱅킹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맥북, 백화점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미래준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은퇴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는 활동 등으로 고객과 노후 준비를 함께 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