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은 “목표달성형 스마트 금융상품인 ‘미션플러스 적금’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2월11일(화)부터 대고객 적용 금리를 전격 인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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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상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했을 경우 우대금리를 받는 상품으로 신규 가입 고객들은 이번 금리 인상 조치에 따라 1년제 최고 연4.0%, 2년제 최고 연4.3%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미션플러스 적금은 11월말 현재 적금 가입 좌수 31,332좌, 352억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의 62%가 새로운 미션달성을 위해 다시 가입할 의사를 보일 정도로 인기 있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지난 11월부터는 출산·육아 미션 이용고객에게 온라인 유아용폼몰인 하기스몰과 제휴해 5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멤버십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제휴를 통한 혜택도 강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금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다수 금융기관들이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떨어뜨리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미션플러스 적금처럼 금융에 감성을 더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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