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_캠페인31.

▲칠곡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희망 2013 공동모금회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거

   리캠페인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칠곡=환경일보】김용웅 기자 = 경북칠곡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이진복)은 지난 17일 희망2013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칠곡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과 함께 장세현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명예단장, 백선기 칠곡군수,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왜관읍 시가지를 따라 거리 캠페인과 모금 운동을 펼쳤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훈훈한 온기를 전한 거리 캠페인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작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추운 날씨지만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렇게 모인 정성들이 빛 바래지 않도록 주위의 소외 이웃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복 나눔 열매 봉사단장은 캠페인에 앞서 100만원을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84만1000원은 왜관읍사무소를 통해 우리 소외 이웃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dyddyddnddnd@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