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환경일보] 김용웅 기자 = 경북 칠곡군은 2013년 설(2013년 2월10일)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에 대하여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한 중소기업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3년 융자추천규모는 총 800억원(2012년도 총 780억원)으로 지원조건은 매출액에 따라 업체당 3억원이내(우대업체 5억원)로 차등 추천하며 융자상환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출은 14개 협력 은행에서 가능하며 대출이자의 3%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총 융자규모인 800억원이 초과되더라도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시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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