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정부에서는 부동산경기 침체, LH 등 사업시행자의 악화된 재무여건 등에도 불구하고,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2018년까지 보금자리주택 150만호 공급계획 달성을 위해 노력 중으로 2009~2011년간 43.7만호를 공급해 해당기간 목표(46만호)의 95%를 공급했다.

 

 2013년에는 15만호 공급 계획으로 최종 공급실적은 1월 중순 배포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그린벨트내 32만호 공급계획의 추진기한은 2012년말까지(2009.8.27 대책)에서 2018년까지로 변경(2011.6)됐으며, 2009~2011년간 10.2만호를 공급해 해당기간 목표(9.6만호)의 106%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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