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산행1

▲2013년 계사년 새해 첫날 아침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가운데 노란색 파카)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북한산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 2013년 힘찬 출발을 다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김 회장은 건강한 소통을 위해 북한산에서 새해 덕담을 담은 영상 메시지를 촬영해 임직원들

휴대폰으로 전달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김정태 회장과 하나은행 산악회 회원을 비롯한 지주사 및 하나은행 임직원 400여명이 2013년 계사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북한산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은 하나은행 산악회 주관으로 새해 첫날 아침 북한산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면서 새해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고 산악회 회원 및 임직원 상호간에 덕담을 나누며 화합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됐다. 이번 산행에는 제1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대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산행에서 김정태 회장은 북한산의 새해 기운을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에게 전하는 영상메시지를 촬영해서 ‘스마트온에어’를 통해 그룹 임직원들 개개인의 휴대폰으로 새해 덕담을 전달하기도 했다.

 

‘스마트온에어’는 스마트폰 대중화의 사회적 흐름에 맞춰 LTE 영상통화 기능과 영상탑재 MMS를 활용해 그룹 임직원 상호간 신속하고 건강한 소통을 위해 SK텔레콤과 함께 지난 9월 런칭한 시스템으로 지난 추석 때 김정태 회장은 한복 차림으로 촬영한 영상메시지로 임직원들에게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라’는 덕담을 전한 바 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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