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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븐의 두 번째 싱글 'In Heaven' 자켓.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아름다움을 고집하는 발라드 그룹 ‘포헤븐’이 첫 번째 싱글 ‘From Heaven’을 발매한 지 1년만에 두 번째 싱글 ‘In Heave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포헤븐 1집은 물론 업타운, 타샤니 등 수많은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서정일의 진두지휘 아래 발라드와 미디엄 템포의 곡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천 번 아파도’는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 자신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또한 미디엄 템포의 ‘고백할게’는 일본에 먼저 공개된 곡으로 한국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곡이며,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는 곡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해 12월에는 일본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한류스타 신인상을 수여했으며 중국 북경 콘서트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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