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은퇴자와 은퇴준비자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은퇴설계를 위한 ‘행복디자인 브리즈’를 오는 21일(월)부터 강남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글로벌뱅킹센터에서 연말까지 총 4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디자인 브리즈’는 하나은행이 새로운 노년문화를 선도하고 안정적인 은퇴설계와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은퇴 금융컨설팅, 건강과 문화 특강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1일 ‘8만 시간의 행복보내기’란 강좌를 시작으로, 2월에는 ‘100세시대의 부부상’, ‘월지급식 금융상품 알고 투자하자’ 등 3월에는 ‘은퇴자산관리법’, ‘클래식뮤비를 찾아서’ 등의 다양한 금융과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여할 고객은 하나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며,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회 선착순 50명으로 참여 인원을 제한 한다.

 

하나은행 ‘행복디자인센터’는 안정적인 은퇴설계를 위한 은퇴설계시스템 도입, 연금수급자들을 위한 행복연금통장, 은퇴준비전용장기펀드,  행복디자인카드 등 은퇴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 출시와 은퇴설계 전문인력인 ‘행복디자이너’ 배출 등 은퇴자 및 은퇴준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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