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 hip신년행사2

▲하나HSBC생명(대표 김태오)은 10일 소공동 롯데호텔 중식당에서 하나금융그룹 퇴직자 출신의

개인대리점 영업채널(HIP:Hana Insurance Plaza) 신년행사를 개최했다. 김태오 대표, 최태영 부사장과

30명의 HIP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강범서 HIP대표, 최태영 부사장, 김태오 사장,

김특영 HIP대표, 강희수 HIP대표가 HIP채널 성공기원 케익을 자르고 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HSBC생명(대표 김태오)은 10일 소공동 롯데호텔 중식당에서 김태오 대표와 최태영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HIP 개인대리점 채널 신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행사는 임원 및 HIP 채널 담당팀장들과 개인대리점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2년도 최우수 HIP로 선정된 강범서 대표가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HIP(Hana Insurance Plaza)는 지난 해 7월 오픈한 개인대리점 영업채널로, 하나금융그룹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개인 보험대리점 사업자로 일할 수 있도록 한 신채널이다. 평균 20여년의 근무 경력을 가진 하나은행 출신 금융전문가들로만 구성돼 있으며, 현재 30명이 개인대리점 대표로 등록한 상태다.
 
하나HSBC생명은 HIP채널 근무자들이 금융지식과 영업 노하우가 축적된 고급 인재라는 점, 그리고 하나금융그룹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는 점 등 성장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해 왔다. 이에 지난 7월 HIP영업채널이 출범한 이후, 영업채널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김태오 대표는 “HIP대표자 전원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HIP채널이 하나HSBC생명만의 경쟁력 있는 특수한 영업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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