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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설 연휴 승차권을 예매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사진=박종원 기자>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설 연휴 승차권 예매 마지막날인 16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호남, 전라, 장항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설 연휴 승차권 예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각 역과 대리점,  인터넷 등을 통해 진행됐으며 인터넷 예약의 경우 23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한편 설 연휴기간인 2월9일부터 11일까지는 정기승차권 사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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