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시티개점식 2

▲18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68 KNN 경남방송국 사옥 2층에  입점한 외환은행 센텀시티지점 개점식에서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오른쪽 세번째)이 참석한 내외빈 축하객들과 개점 축하 케잌을 자르고 있다.


[환경일보] 김스회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부산지역 핵심 상업지역이자 영상·미디어 지식산업단지인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소재 KNN 경남방송국 2층에 센텀시티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대고객 영업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KNN 경남방송국 김석환 부사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개점을 축하했다.

 

부산센텀시티 개점식 1

▲외환은행 센텀시티지점 개점식에서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사진 왼쪽 아홉번째)이 참석한

내외빈 축하객들과 개점 축하 테입을 자르고 있다.


센텀시티지점은 부산권 핵심 상업지역이자 혁신도시인 센텀시티내   복합금융점포로서 센텀시티내 입주 기업체 및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외환은행만의 차별화된 기업금융 서비스와 신흥 고급주거지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재 센텀시티 지점장은 “이곳 센텀시티지역은 백화점, 벡스코(BEXCO) 등이 소재한 부산 핵심상업지역이자 공공기관 이전이 예정된 혁신도시로 향후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곳이다”며 “기업체, 공공기관 및 임직원과 지역내 거주하는 개인고객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내 최고의 영업점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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