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우수고객초청조찬회1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제일 오른쪽)이 우수고객초청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1월 22일(화)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경인지역 기업고객 대표 등 총 400여명을 초청하여 조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조찬회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본부장 전원이 참석해 그간 신한은행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과 격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기업고객그룹 거래처 대표와 PB, 개인고객, 중소기업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을 초청했다.

 

신한은행은 금번 실시한 서울∙경인 지역 조찬세미나를 시작으로 2월15일 부산∙울산지역, 2월19일에는 창원∙경남지역, 2월22일에는 대구∙경북지역, 2월27일은 광주∙호남지역, 3월7일에는 대전∙충청지역 현장 방문을 통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공단지역을 찾아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성장과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고객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신한은행은 고객의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고 준비해 항상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