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카드(대표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고, 앱을 통한 스마트 상담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도록 (Smart 신한 mini) 앱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Smart 신한 mini)는 업계 최초로 고객상담센터와 연동하여 ‘앱을 통한 스마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고객상담센터를 통한 유선 고객 상담시, 상담원이 기본적인 안내를 하고, 고객이 추가 정보나 상세 정보를 원할 경우 상담원이 알림메시지(Push메시지)를 실시간으로 고객 스마트폰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로, 고객은 알림메시지 터치를 통해 즉시 앱의 해당 메뉴로 들어가 원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mart 신한 mini)는 모바일 자동 상담 기능도 금융권 최초로 제공한다. ‘스마트 Quick 상담’으로 명명한 이 기능은 고객이 앱을 통해 문의한 내용에 대한 가장 적절한 정보를 자동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스마트 Quick 상담’은 향후 고객들이 해당 메뉴에서 문의한 내용을 통계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여 문의사항에 대한 최적의 내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Smart 신한 mini)를 통해 모바일명세서 알림메시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 명세서를 신청한 고객은 명세서 발행이 완료될 경우 자동으로 알림메시지를 받아 실시간으로 명세서를 조회할 수 있다.

 

2월부터 모바일 명세서 알림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 홈페이지), (Smart 신한)앱, (Smart 신한 mini)앱, (고객센터)를 통해 명세서 수령 방법을 변경할 수 있다.

 

이외에도 (Smart 신한 mini)는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내용인 이용대금명세서, 이용내역조회, 결제예정내역, 포인트 조회, 금융서비스, 회원정보변경 등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상담원과 통화없이 앱에서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mart 신한 mini)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 고객은 2월초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이 모바일 중심의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어 고객에게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면서 “향후 모바일 환경에 맞는 서비스 및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모바일 시장에서도 1등 사업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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