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세뱃돈세트보도자료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창립 46주년 및 계사(癸巳)년 설맞이 대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2월1일부터 외화 세뱃돈 1만5천 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창립 46주년 및 계사(癸巳)년 설맞이 대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2월1일부터 외화 세뱃돈 1만5천 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외환은행의 ‘외화 세뱃돈 세트’는 5개 국가의 화폐가 전액 신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외화 선물세트로, 실용신안등록(등록 제20-0436363호)이 되어 있어 국내은행 중 외환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 ‘외화 세뱃돈 세트’는 ‘행운의 2달러’를 포함하여 유로화,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세계 주요 5개국 통화로 구성되어 있다.

 

판매가격은 일반 환전과 마찬가지로 구매시점의 환율에 따라 변동되고, A 형의 경우 약 2만2천원, B 형의 경우 약 4만1천원 정도이며 고객이 요청할 경우 권종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외환은행 개인마케팅부 담당자는 “‘외화 세뱃돈 세트’에는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2달러짜리 지폐를 선물 받은 후 모나코의 왕비가 되었다는 ‘행운의 2달러’의 유래를 비롯하여 각국 화폐 및 화폐 속 등장 인물에 대한 설명 등 유익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어 자녀들에게 설맞이 특별한 선물이 될 뿐 아니라 외국통화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외화 세뱃돈 세트 판매의 의미를 밝혔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외환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외환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e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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