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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왼쪽)과 문용린 교육감이 서울시 교육청 본관에서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게 교육기부를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 차원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서울시 교육청 본관에서 김종준 은행장과 문용린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 차원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확대 시행에 협조해 하나은행이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영업점을 방문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게 교육기부를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본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본점을 비롯하여 서울 소재 영업점을 직업체험장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 및 경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꿈 찾아주기에 앞장서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종준 은행장은“하나은행이 직업체험 교육기부에 동참해  학생들이 은행원이란 직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학생들이 금융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아동보육사업, 어린이 경제뮤지컬, 다문화학교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본 협약을 통해 더 적극적인 교육기부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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