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청 강연
▲영주교육청 명사 초청 강연

【영주=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경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용호)은 지난 28일 초중등 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서로가 공감하는 감성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좋은 수업 나누기 명사 초청 강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주교육지원청에따르면 한국 웃음리더십연구소 권영복 소장은 상대를 배려하기 위한 자세로서의 ‘웃음’을 강조하면서, 학교에서의 웃음은 교사에게는 활력을 학생에게는 자신감을 높여주는 가장 좋은 교육 방법임을 다시금 깨닫는 자리가 되었다.


이어서 구체적인 감성 소통을 위한 기법으로 서원대 이지혜 교수의 학생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교사-학생, 교사상호간, 교사-학부모 등 여러 관계 속에서 서로가 공감하는 감성 커뮤니케이션으로 교육이 알차게 이루어져 모두가 춤출 수 있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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