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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저녁.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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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아닌 폭설로 인해 차량이 다니지 않는 도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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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춘(立春)인 4일 아침. 집앞에 눈을 치우고 있는 시민의 모습.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2월3일 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쏟아졌다. 특히 16.5㎝의 많은 폭설이 내린 서울에는 하루 동안 9㎝의 눈이 내려 2월에 내린 눈 중 지난 2001년 이후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이밖에도 인천은 14.4㎝, 수원에는 9.2㎝의 많은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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