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오리온(대표 담철곤)이 운영하는 ‘맛있는 건강’ 마켓오 레스토랑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와인이 포함된 커플메뉴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마켓오 샐러드, 멕시코 인기요리인 퀘사디아, 와인 2잔으로 구성된 2인 세트와 △고르곤졸라 피자 브레드, 마켓오 샐러드, 마켓오 스테이크 콤보, 와인 1병으로 구성된 4인 세트로 칠레산 인기와인인 ‘에스쿠도 로호’과 ‘발디비에소 C/S’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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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마켓오, 커플메뉴 제품 이미지. |
오는 3월 말까지 판매하는 신메뉴는 산지에서 당일 배송되는 신선한 재료로 조리해 연인뿐아니라 가족끼리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인원수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펼친다. 커플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중 1등 10팀에게는 연인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식사 이벤트를 2등 10명에게는 마켓오 과자 선물세트, 3등 20명에게는 영화 예매표를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4월 둘째 주다.
마켓오 레스토랑 담당자는 “발렌타인데이에 오붓하게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마켓오 커플세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켓오 레스토랑은 압구정점, 도곡점, 방이점, 여의도점, 인천 스퀘어원점등 5개 매장이 있다.
김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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