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줄 서서 먹는걸 꺼려하는 사람이더라도, 이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선 기꺼이 긴 줄에 합류해 기다릴 만큼 맛과 매력 두 가지를 모두 갖고 있는 슈니발렌의 열풍이 대단하다.


슈니발렌 '러브에디션'케이스 이미지
▲슈니발렌, 러브 에디션
한국의 럭셔리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슈니발렌이 사랑하는 연인들의 발렌타인을 기념하기 위해서 문화와 예술을 담은 리미티드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


일러스트 작가인 ‘집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2013 러브 에디션’은 단순한 초콜릿 선물은 재미없던 여성소비자들에겐 선물 선택에 대한 감각까지 뽑낼수있는 기회가 되지않을까 예상해본다. 

 

초콜릿이 토핑되어 달콤한 맛이 가득한 둥겔튜크(초코라떼), 치오콜라타 메어쯔(초코크런치), 헬레스 듀크(화이트초코), 클라우스 초코(코코넛초코,)등 다양한 초코 슈니발렌을 로맨틱한 작품에 담아 선물하면 아름다운 마음이 배가 되어 전달될 것이라고 기대가 된다.
 
러브에디션에 모티브가 된 작가 ‘집시의’ 일러스트


저금통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슈니발렌 케이스는 슈니발렌을 찾는 고객에게 맛 이외의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사랑하는 남녀의 키스하는 실루엣에서 시작된 아르누보 문양을 이용하여 주변의 장미꽃이 만발한 모습을 표현한 이 일러스트는 사랑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로맨틱한 작품으로, 숨겨져 있는 두 남.녀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슈니발렌 코리아 담당자는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전속 모델 활동을 통해 음악 영역까지 확대하여 문화예술 영역과 함께 하는 디저트 문화를 선두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에 이어 발렌타인데이 에디션 제품도 선보이게 되었다.

 

신진작가, 신진 예술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들의 작품성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리미티드에디션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문화, 예술을 담아 문와와 소통하는 디저트 카페의 입지를 더욱 굳혀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저 주고 받고 끝나는 초콜릿이 아닌, 망치로 깨서 먹고 숨은 그림을 찾아 보는 등 재미와 맛을 함께 선물하고 싶다면, 그리고 유망신진작가의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사랑을 전달하고 싶다면 ‘슈니발렌의 발렌타인 리미티드(한정판)  “2013 러브 에디션’에 초코 슈니발렌을 담아 선물해보자. 이 제품들은 전국에 있는 슈니발렌 매장과 카페 슈니발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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