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날

▲철원소방서와 군청공무원 및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소방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서면 와수리

  전통 재래시장에서 실시한 모습.


[철원=환경일보] 지명복 기자 = 철원군은 지난 6일 오후 2시 서면 와수리 전통시장에서 철원군청, 철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시장번영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서면 와수리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설 연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안전수칙 생활화를 위한 계도를 펼쳤다.

 

또한, 재난취약시기 안전관리 특별강조기간(1.28~2.8)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명절연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확인 및 시장화재 예방 등 건강한 명절나기를 위한 안전점검을 대폭적으로 진행했다.

 

철원군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 및 주민들의 안전문화 마인드 조성을 위하여 민관 합동으로 꾸준히 홍보활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서면 와수리 전통재래시장 장날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주민들이 시장을 이용해 안전문화 캠페인의 높은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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