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아시안 프라이빗 뱅커)

▲신한은행 홍콩지점 김진형 지점장(왼쪽)이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 발행인 Andrew Shale(앤드류 셰일)과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 선정 ‘2012 대한민국 최우수 PB’ 시상식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러머니誌 ‘2013년 최우수 프라이빗 뱅킹 시상식’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誌 ‘2012년 최우수 프라이빗 뱅킹 시상식’에서 각각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됐다”고 2월 25일(월) 밝혔다.

 

유러머니誌는 금번 선정 배경에 대해 “신한은행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등 고자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전략을 높이 평가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PB가 됐다”고 말했다.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誌는 은행과 증권의 장점을 바탕으로 한 세무, 부동산 분야 전문가 서비스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높이 평가해 신한은행을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유러머니誌 및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誌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PB 수상은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고객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차이가 아닌 차원이 다른 양질의 자산관리 컨텐츠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2년 1월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PB브랜드인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을 출범하여,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내외적으로 성공적인 PB 사업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