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은 “금융기관 최초로 운영중인 사이버영업점 ‘스마트금융센터’ 오픈 1주년 기념으로 대고객 이벤트 ‘100일간의 힐링캠프’를 5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2월25일(월)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금융센터'를 이용해 금융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과 스파상품권 그리고 기부쿠폰을 증정하는 '힐링(치유)'이벤트로 스마트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여행이나 스파를 통한 '개인적 힐링'과 기부를 통한 '사회적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금융센터 1주년 이벤트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금융기관 최초로 운영중인 사이버영업점 ‘스마트금융센터’ 오픈 1주년 기념으로

대고객 이벤트 ‘100일간의 힐링캠프’를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이벤트는 신한은행 홈페이지(www.shinhan.com)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도 6월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다.

 

스마트금융센터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이용 편리성과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높은 금융거래 안전성을 강점으로 2012년말 스마트금융센터를 통한 펀드 신규가입 비율이 전체고객의 20%에 달하였고 환전실적 역시 1년새 2배로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3년 1월말 기준 이용고객 570만명, 신규거래 금액 1조7천억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금융은 향후 영업점의 대면채널과 연계하고, 비대면 채널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신개념 금융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스마트금융센터는 그 선두에서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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