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 업무협약식1

▲삼성화재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메리츠화재와 MOU를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삼성화재 김정철

기업영업본부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조성철 이사장, 메리츠화재 정광호 기업영업총괄.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25일 오후 4시 삼성화재 본사 IR룸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보험공제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는 사회복지종사자와 보육교직원, 요양보호사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삼성화재, 메리츠화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을 위한 보험공제사업을 개시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하는 보험공제상품은 요양보호사와 요양보호시설을 위한 전문직업배상책임보험과 사회복지종사자, 보육교직원, 요양보호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단체상해보험 등은 2월18일에 출시했으며 사회복지시설의 화재보험, 영업배상책임보험 등에 대한 공제상품은 4월 1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보험공제상품, 장기저축급여, 대출, 회원복지 등 다양한 상품은 공제회 홈페이지(www.kwcu.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보험공제상품은 저렴하고 보장이 폭넓은 상품으로서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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