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_도라지 세트

▲ 풀무원녹즙의 '도라지'는 일반 도라지 대비 사포닌 함량이 높은 국내산 5년근 약도라지만 엄선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풀무원녹즙(유창하 대표)은 목에 좋은 5년근 약도라지로 만든 건강음료 ‘도라지(80㎖ x 30포, 6만원)’을 출시한다.

 

풀무원녹즙의 ‘도라지’는 일반 도라지 대비 사포닌이 1.8배 이상 많은 국내산 5년근 약도라지가 주원료이며 벌꿀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와 페퍼민트를 함유해 마시는 즉시 목이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경북 청도산의 감을 넣어 영양을 강화시켰고 도라지의 쓴 맛도 줄여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풀무원의 무첨가원칙을 적용해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천연 원료 그대로의 풍미가 살아있다.

 

풀무원 손민정 제품매니저는 “환절기나 봄철 황사 등 환경 변화에 목이 민감하거나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 흡연으로 목이 칼칼한 남성들이 도라지 음료를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풀무원녹즙 도라지는 목을 부드럽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되며 풀무원녹즙의 일일배달 판매사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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