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7 cj제일제당] 백설 양식소스를 활용한 봄맞이 제철요리 쿠킹클래스
▲ 이탈리안 제철요리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한 주부가 요리를 하고 있다.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CJ제일제당이 지난 26일 ‘백설’ 프리미엄 양식소스와 봄철 재료를 활용한 ‘이탈리안 제철요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탈리안 제철요리 쿠킹클래스’는 색다른 제철 요리를 배워보고 싶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전에 웹사이트 ‘CJ더키친’을 통해 가족들이 좋아하는 제철요리를 응모 받아 참여자를 선정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백설 크림 토마토 파스타 소스’와 ‘백설 허니 머스터드 소스’ 등 ‘백설’ 프리미엄 양식소스와 절기에 맞춘 재료로 만든 이탈리안 요리를 소개했다. 특히 봄철 대표적인 수산물인 ‘주꾸미’, 2월 제철인 ‘꼬막’ 등을 활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이탈리안 상차림을 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파게티 면을 알맞게 삶는 법, 곁들여 먹기 좋은 피자빵 만들기 등의 노하우도 공개했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주부 홍미선씨(33)는 “주로 한식으로 접한 주꾸미, 꼬막 등을 이탈리안식으로 새롭게 맛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무엇보다 요리법이 간단해 간단해 집에서도 자주 요리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백설 크림토마토파스타소스

▲토마토와 생크림으로 부드러

운 맛을 내는 '백설 크림 토마

토 파스타 소스'.

CJ제일제당 백설 소스 브랜드 이주은 부장은 “오리지널 레시피를 살려 만든 ‘백설’ 양식소스는 일상적인 식사메뉴와도 접목하기 좋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쿠킹클래스, 레시피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백설’ 소스 제품라인을 강화해 전년대비 2배 이상 신장한 2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토마토 파스타 소스, 스테이크 소스 등 익숙한 소스에서부터 중화요리의 기본이 되는 웍 소스, 한식의 새로운 변주를 추구하는 레몬 간장 소스, 남해 전복 굴 소스 등 20여종의 소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CJ제일제당 ‘백설 크림 토마토 파스타 소스’는 상큼한 토마토(61.3%)를 풍부하게 넣고 국산 생크림(12%)을 더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특히 오레가노, 바질 등의 허브가 들어있어 별도의 재료를 넣지 않아도 고급스러운 풍미의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백설 허니 머스터드 소스’는 머스터드로 유명한 프랑스 디종 지역의 머스터드를 사용해 톡 쏘는 진한 겨자맛을 낸다. 특히 발효식초 대신 국산 사과 농축액을 넣어 깔끔한 맛을 내며, 국산 벌꿀로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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