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은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와 혜택들을 홈페이지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한 마이홈앤론 서비스'를 3월 6일(수)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 서비스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공하는 부동산 매물정보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아파트 검색부터 대출한도조회, 전세상품 비교, 우대금리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스마트한 부동산 서비스다.

 

마이홈앤론 서비스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와 혜택들을 홈페이지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한 마이홈앤론 서비스'를 3월 6일(수)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아파트를 검색한 후 주택담보뿐만 아니라 전세자금의 대출한도를 상품별로 비교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을 통해 대출이자 등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특화 서비스로 원하는 아파트 물건이 없을 경우 알림예약 등록을 하면 문자서비스를 통해 향후 등록된 매물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매물알림 예약서비스’와 양도세 및 증여세 등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세무 상담 요청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1대1 세무 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전문적인 대출 상담을 홈페이지를 통해 요청하면 신한은행 스마트금융센터의 대출 상담서비스와 연계해 개별적인 맞춤형 상담뿐만 아니라 0.2%의 감면금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마이홈앤론 서비스는 부동산 매물을 직접적으로 중개하지 않지만 다양한 정보와 혜택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마이홈앤론 서비스’ 오픈 기념 대고객 이벤트로 4월 28일까지 동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이방 친환경 벽지, 바닥재 시공권 및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들을 추첨을 통해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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