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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워크숍에는 전 세계 50개국 대표단을 포함해 110여명이 초청돼 RIO+20 이후 새롭게 요구되

는 지식 및 역량과의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부는 3월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중구 하얏트 리젠시 인천 호텔에서 UN지속가능발전센터(United Nations Offi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UNOSD)의 '지속가능발전 지식 및 역량 관련 국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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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킹(Peter King)이 지속가능발전 지식·역량 요구 및 격차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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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젠나 풀라우스카(Grazyna Pulawska)가 지속가능발전 지식·역량 요구 및 격차에 대해 발표

하고 있다.


2013년 UNOSD의 첫 국제 행사인 이번 워크숍은 ‘Rio+20 이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식 및 역량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온 연구 결과를 총 점검하고, RIO+20 이후 새롭게 요구되는 지식 및 역량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한다.

 

UNOSD는 2010년 12월 체결된 우리 정부와 UN의 협정에 따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설립됐으며, 2012년 6월 사무실을 연 이래 본격적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pj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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