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직원 생활안전교육을 7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NH농협은행과 소방방재청의 ‘고객행복 안전지킴이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NH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지점장 임정수)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에는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하여 우병호 종로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생활안전 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응급처치 교육이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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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 소방방재청장(왼쪽)이 NH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생활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생활안전교육을 통해 은행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고객 감동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전교육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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