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유학이주센터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해외 유학이나 이주를 계획중인 고객들이 은행 방문없이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지점인 ‘스마트 유학·이주상담센터’를 1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은 “해외 유학이나 이주를 계획중인 고객들이 은행 방문없이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지점인 ‘스마트 유학·이주상담센터’를 11일(월) 오픈했다”고 밝혔다.

 

금번 오픈한 스마트 유학·이주상담센터에서는 영업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해외 이주비 및 유학 경비의 송금과 환전 등에 관한 업무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게 된다.

 

또한, 출국 전 ‘인터넷 환전서비스’와 송금 횟수에 비례해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는 ‘3.6.9 우대서비스’, 고객이 미리 지정한 거래 환율에 자동으로 송금이나 환전을 해주는 ‘지정환율 외화거래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별도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유학 및 해외이주에 필요한 서류들을 함께 보며 상담할 수 있는 ‘인터넷 화면상담 서비스’와 준비부터 출국까지 전 단계에 걸쳐 종합적인 상담이 가능한 ‘전문상담사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 유학·이주상담센터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한달 동안 최대 80%의 환율우대가 가능한 쿠폰을 이메일로 발송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해외 유학 및 이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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