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레빗’은 피아노와 기타는 물론 바이올린, 마림바, 멜로디언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정다운’과 감성적인 목소리를 선보이는 ‘정혜선’으로 이뤄진 여성 어쿠스틱 듀오다. 2010년 유투브에 올린 연주 영상이 10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2011년과 2012년에 발표한 ‘It’s Spring’, 2집 ‘Looking Around’는 1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디씬의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 3월 시작된 ‘달을 품은 토끼 Season 3’의 시그널송으로 제작된 ‘We’re in love’는 잔잔한 멜로디와 두근거리는 사랑의 느낌을 담아내 연애사연에 열광하는 그녀들의 속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또한 굿모닝 FM에서 사용된 ‘간식송’은 ‘달을 품은 토끼 Season 3’의 새로운 코너 ‘달품 25시’의 BGM으로도 사용되며, 간식을 기대하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많은 이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을 전하는 그녀들의 힐링방송은 페이스북 ‘달을 품은 토끼’ 또는 ‘dal pum’으로 검색하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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