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_7724 copy

▲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의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박

종원 기자>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물분야 국내 최대 규모 박람회인 ‘2013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가 3월19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됐다.

 

최용철
▲ 한국상하수도협회 최용철 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범일
▲ 김범일 대구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상하수도협회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의 물박람회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WATER KOREA는 올해부터 해외 물 분야 주요 전시장 및 전시 주최자와 바터부스 교환(파리 폴루텍, 베를린 물전시회 등),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태국 및 베트남)도 함께 추진해 우리 기업의 국외 전시 참가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도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정연만
▲ 환경부 정연만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또한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의 춘계 공동학술발표회는 물론 각종 세미나 및 업무개선 사례 발표회 등 물 관련 정책 및 사업 소개와 지자제 우수 사례 발표 등 약 450편 이상의 연구결과와 주제발표가 있을 계획이다.

 

dsc_7730.

▲ WATER KOREA 기간 중에는 물산업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을 전시하는 기업체 전시관과 특·광

역시 통합 홍보관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WATER KOREA 기간 중에는 물산업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을 전시하는 기업체 전시관과 특·광역시 통합 홍보관이 운영되며, 워터소믈리에 등 물산업 관련 행사와 대구 YMCA 수돗물 시민대토론회, 체험 투어 등 시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pjw@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