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www.shinhan.com)은 “4월1일 세계적 권위의 경제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Domestic Bank)’에 선정됐다”고 2일(화) 밝혔다.

 

글로벌 파이낸스誌는 매년 최상의 서비스와 상품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수익성, 재무건전성 등 우수한 경영지표와 고객만족도, 글로벌네트워크, 신상품 개발 및 기술혁신 등을 높이 평가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2012년도를 제외하고 2005년부터 글로벌 파이낸스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연속 수상했으며, 올해 초에 The Asset誌, Euromoney誌, 아시안뱅커 등을 포함하여 해외 유명 4대 금융전문지로부터 ‘2013년 대한민국 최우수은행 은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뱅크로 거듭나고자 하는 상황에서 해외유력 금융지의 수상은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국내 선도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국내은행 최다인 14개국 64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에도 성장 가능성 높은 아시아 이머징 지역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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