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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왼쪽)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오른쪽)은 지난 4월2일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사랑,해 스쿨천사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과 지난 2일 청소년 교육복지 정책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180명의 청소년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사랑,해 스쿨천사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해 스쿨천사'는 지난 2011년 BC카드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공정한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공교육 지원 사회공헌사업이다.

 

더불어 복잡한 교육, 입시 환경 변화와 과열된 사교육 열풍에 대응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자녀 진로지도 방법과 기준을 제시해 주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BC카드에서 발행 중인 청소년 전용 '스쿨카드'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일 오후 5시 30분,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사랑,해 스쿨천사 장학기금 전달식'에서는 BC카드 이강태 사장, 서울시교육청 문용린 교육감이 180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자기주도적 인재육성을 돕기 위한 '토크콘서트'와 '음악콘서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토크콘서트'는 공부의 신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강성태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BC카드 이강태 사장과 서울시교육청 문용린 교육감은 학생들의 고민거리와 걱정들을 듣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들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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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사랑,해 스쿨천사 장학기금 전달식' 중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

특히 BC카드 이강태 사장은 본인이 꿈꾸어 왔던 장래희망과 이를 이루기 위해 본인만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었던 노하우, 10대때 이강태 사장이 경험했었던 특별한 일 등 자신이 학창시절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해주면서 참가한 학생들의 학창시절 및 인생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음악콘서트'에는 인디밴드 소란밴드가 참석해 전달식에 참석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냄과 더불어 희망과 용기마저 북돋아 주며 힐링을 선사해 주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BC카드 이강태 사장은 "금일 행사는 장차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이끌어갈 역량있는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자리이자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면서, "BC카드는 더 많은 청소년에게 경제적인 후원을 넘어, 청소년의 꿈을 열정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빨간밥차 지원사업', '어린이 정서안정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사랑의 바이올린', '빨간사과 어린이문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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