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진) bc카드, 창립 31주년 기념행사 가져-1

▲BC카드는 5일, 서초동 본사에서 창립 31주년을 맞아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BC카드 이강태 사장이 창립기념사를 말하고 있는 모습)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는 4월 5일(금), 창립 31주년을 맞아 서초동 본사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BC카드는 지난 1982년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하여 대한민국 신용카드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고 2013년 현재 2,700만 회원과 230만 가맹점을 보유, 대한민국을 대표 신용카드 회사로 자리매김 해왔다.

 

비씨카드
최근에는 우정사업본부, 새마을금고, SH수협 등의 카드업무도 BC카드에서 수행하는 등 국내 신용카드사 중 최고의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이날 창립 31주년 기념식에서 이강태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고객만족 10계명", "직원만족 10계명"을 선포하고 모든 업무를 진행할 때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객의 관점에서 BC카드에 바라는 서비스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는 "고객만족 10계명"의 제정으로 직원들은 업무 수행 시마다 한번 더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의 다짐으로 구성된 "직원만족 10계명"과 더불어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보도자료 사진) bc카드, 창립 31주년 기념행사 가져-3
▲BC카드 직원대표가 이강태 사장(왼쪽) 앞에서 “고객만족 10계명”과 “직원만족 10계명”을 선서하는 모습.

또한 이날 기념식에는 그간 회사의 성장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 회원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BC카드 이강태 사장은 감사패 전달과 함께 "최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BC카드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BC카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컨버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BC카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결과 ▷ USIM 기반의 모바일카드 45만장 돌파 ▷ 친환경 신용카드 BC그린카드 500만 돌파 ▷ 1% 국제카드수수료 없는 BC글로벌카드 290만 돌파 ▷ 중국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BC은련카드가 300만을 돌파하는 등 다양한 상품들이 국민들의 지갑 속을 차지하고 있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