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빙수 4종
▲엔제리너스커피,‘빙수 4종’.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kr)가 4월 8일 ‘빙수 4종’을 선보인다.

 

‘빙수 4종’은 지난 여름 큰 사랑을 받았던 ‘팥빙수’, ‘녹차빙수’, ‘베리빙수’의 토핑을 업그레이드한 ‘빙수 3종’과, 엔제리너스커피만의 더치커피를 활용한 신제품 ‘더치커피빙수’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더치커피빙수’는 부드러운 나뚜루 바닐라 아이스크림, 흑임자 찰떡의 고소함에 ‘커피의 눈물’이라고도 불리는 은은하고 깊은 풍미의 더치커피가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올 여름 야심작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더치커피는 하루에 한정된 양만 추출되기 때문에, ‘더치커피빙수’도 한정수량만 만나 볼 수 있다. ‘빙수 4종’의 가격은 8천 900원~9천8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작년 한해 엔제리너스커피 빙수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더욱 풍성한 양의 빙수를 선보였다“며, “특히 신제품 더치커피빙수는 고급화된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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