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택수 기자=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에서는 ‘제26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해 사회 각 분야에서 정보문화 촉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게 정부포상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전했다.

포상대상은 건전정보문화 확산, 정보격차 해소, 정보화 역기능 대응 등에 공헌도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이에 대한 포상자 수는 ▷훈장 3 ▷포장 3 ▷대통령표창 9 ▷총리표창 11 등 26점이며, 장관표창은 45점 등 총 71점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오는 15일까지 미래부로 추천된 후보자를 선별해 6월에 있을 제2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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