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화되고 다양해짐에 따라 국내 주류시장에서 프리미엄 맥주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나라의 맥주를 판매하는 세계맥주전문점이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최근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맥주를 생맥주로 즐길 수 있는 생맥주전문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호프집 등에 비해 프리미엄 브랜드 생맥주를 판매하는 생맥주전문점의 경우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선한 생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20-3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기다.

 

강남역 생맥주창고
▲강남역 생맥주창고.
젊음의 거리 강남역에 위치한 ‘생맥주 창고’는 강남 지역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브랜드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생맥주 창고’는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생맥주전문점이다.

 

‘생맥주 창고’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국내에서 단 두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버드와이저 생맥주 ‘버드 엑스트라 콜드(BUD EXTRA COLD)’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버드 엑스트라 콜드(BUD EXTRA COLD)는 버드와이저 아이스타워를 통해 만들어진 영하 2도의 프리미엄 생맥주로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한층 부드러운 목넘김과 풍성한 거품까지 버드와이저 생맥주의 최상의 맛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 버드와이저 특유의 부드럽고 깨끗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은 ‘생맥주 창고’의 인기 메뉴인 포테이토 칩스나 케이준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또한 ‘생맥주 창고’에서는 프리미엄 맥주 주문 시 브랜드 별로 맥주의 고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전용잔에 맥주를 제공하고 있다. 버드 엑스트라 콜드(BUD EXTRA COLD) 주문 시에는 버드와이저 전용잔인 버드 트로피 글라스를 통해 그 맛과 향을 배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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