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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계통 및 순환기질환 환자 회복에도 큰 효과가 있는 친환경과일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 농협유통(대표이사 강홍구)이 11일 서울 양재 하나로클럽에서 하우스 첫 출하되는 ‘생’ 와송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일반 노지에서 재배되는 와송은 7~8월에 수확이 가능하지만 와송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올해는 비닐하우스 재배로 봄철에도 생(生) 와송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와송은 암, 당뇨환자의 면역증강에 효능이 뛰어나고 소화계통 및 순환기 질환 환자 회복에도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새로운 식이요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 와송과 요구르트르 믹서기에 함깨 갈아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건(말린) 와송은 차로 끓여 즐기는 것이 좋다. 하나로클럽 판매가는 100g당 4500원이다.

 

assh101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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