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삼성화재, 색다른 꿈과 희망이 자라납니다!_1

▲삼성화재는 지난 12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 250명을

 초청하여 '키자니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삼성화재과 키자니아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부모를 초청, 색다른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훈훈함을 전했다.

 

삼성화재(사장 김창수)와 키자니아(Kidzania, 대표 진현숙)는 15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부모 등 250명을 초청해 '키자니아 데이(Kidzania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소방관, 스튜어디스, 의사 등 평소 꿈꾸어 오던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중국인을 어머니로 둔 김모 어린이(8세)는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는데, 특히 소방서와 가스 공사가 재밌었다"며, "학교에 돌아가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일상 생활에서 소외 받지 않고 ,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해피스쿨 캠페인', 교통사고·순직경찰관·순직소방관 유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등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장애청소년 음악캠프 및 음악회 개최, 청소년 장애이해 교육용 드라마 제작, 우수 장애학생 장학금 지원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우수장애학생 육성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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