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_친환경 캠페인 포스터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미국면화협회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미국면화협회와 함께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좋은사람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면화협회에서 인증받은 코튼마크가 부착된 속옷 제품을 출시하고, 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자사 브랜드인 보디가드, 예스, 제임스딘, 퍼스트올로와 함께 전국 430여개 매장에서 실시되며, 미국코튼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포함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좋은사람들의 마케팅실 임정환 팀장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 면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캠페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일회용 비닐백이나 종이백 대신 에코백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를 생활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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