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앤네이처성형외과.
[환경일보]오성영 기자 = 최근 남녀노소 불문하고 동안 얼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조금이라도 어려보이고자 스타일링은 물론 피부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남성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동안은 나이보다 어려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생기 있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과 달리 동안 열풍 속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탈모 환자다. 특히 남성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되는 M자 이마 탈모는 동안은커녕 노안처럼 보이게 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많은 남성들이 40대에 들어서면 유전적인 이유나 혹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빠지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게 되지만, 대부분 직장 등의 이유로 쉽게 모발이식을 결정 하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모발이식잘하는곳 맨앤네이처성형외과의 NSD (No-Show-Direct, 티나지 않는 비절개) 방식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한 모발이식 수술 방법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맨앤네이처성형외과의 NSD 방식은 손으로 일일이 채취하는 방법이 아닌 전동식으로 모발이식을 채취하는 Auto-Direct 식모술 방식을 통해 2000모 채취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반나절이면 수술이 끝난다.

 

그리고 NSD 방식은 수술 후 후두부가 눈에 덜 띄도록 채취하기 때문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모발이식전문병원 맨앤네이처성형외과 강장석 원장은 “NSD 방식은 흉터와 통증이 거의 없고 전체 걸리는 수술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생착률도 매우 높게 나타난다” 고 말했다.

 

모발이식도 일종의 성형 수술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 특히 모발이식 후 약 3주간을 담배 및 알코올은 삼가야 하고 생착률을 위해서는 2주 동안 이식모가 뽑히지 않게 비비거나 두피를 자극하는 빗질은 피해야 한다.

 

맨앤네이처성형외과의 강장석 원장은 “탈모가 시작되면 식품이나 자가 치료 방법에 의존하기 보다는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 후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고, 탈모가 생기지 않게 미리 자신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