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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외환은행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경각심 제고 및 지역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윤용로 은행장(사진 오른쪽)을 비롯한 임원 전원과 명동에 위치한 영업점 직원 등 약 100여명의

 외환은행 직원들이 을지로 입구에서 명동역에 이르는 지역 일대 거리의 환경미화 활동을 벌였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전 세계적인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제 4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외환은행 사랑나누미 명동지역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외환은행 사랑나누미 명동지역 환경미화’활동은 오전 8시에서 9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전원과 명동에 위치한 영업점 직원 등 약 100여명의 외환은행 직원들이 총 7개조로 나뉘어 을지로 입구에서 명동역에 이르는 지역 일대 거리를 청소했고 이른 시간에 거리를 오가는 관광객들과 출근길 시민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윤용로 은행장은 “명동 일대는 외환은행 가족이 열정을 다해 일하는 일터임과 동시에 한류의 중심인 대한민국의 얼굴과 같은 곳이다”며“대한민국에서 이국적인 아침을 맞이하는 외국 관광객들과,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길 시민들께 대한민국과 외환은행이 가까운 곳에 있고,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번 환경미화 활동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윤용로 은행장은 “앞으로도 사회와 이웃에 대한 감사와 나눔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적극 실천해 나가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참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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