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최수현 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후 첫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한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4월30일 연세대학교를 방문해 취임 후 첫 '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 원장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CEO급 금융인들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 서민금융부담 완화, 중소기업 지원 강화, 가계부채 연착륙 방안 등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론자로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권선주 IBK기업은행 부행장, 지상돈 JP 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장이 참석한다.

 

또한  글로벌 금융인재의  ‘꿈’을 가진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금융계 리더와의 '산학멘토링' 및 채용관련 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꿈을 나누는 캠퍼스 금융토크'는 오는 4월30일 연세대학교 대우관 각당헌에서 오후 4시부터 한시간 30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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