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cu클린업피부과(삼성점)-4월 23일-.
[환경일보]오성영 기자 = 일교차가 심한 봄이 되면 피부는 건조현상을 겪어 푸석푸석해지고 주름지기 쉽다. 동안이 되기 위해서라면 뼈를 깎는 수술도 마다하지 않는 요즘, 촉촉한 피부만 잘 가꿔도 얼마든지 어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반짝반짝 윤이 나고 투명한 봄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여느 때보다 각별히 피부 보습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봄에는 피부 관리를 함에 있어서는 특별히 특수 보습 및 재생관리에 신경을 잘 쓰는 것이 좋다. 만약 어디서부터 관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해나가는 것이 좋다.

 

피부관리의 기본은 우선 수분, 보습관리라 할 수 있다. 보습 관리에 소홀하면 피부는 전체적으로 균형이 깨져 주름이나 피부트러블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있어야 한다.

 

평소 생활 환경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난방기나 냉방기 사용을 줄이고, 세안을 깨끗이 하면서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은 하루에 1.5L~2L 정도를 의식적으로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피부가 건조해진다면, 각질 치료를 통해 피부가 수분을 받아들이도록 개선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두터워진 각질은 피부의 투명감을 떨어뜨린다. 이를 해결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크럽 기능이 있는 폼클렌징을 사용해 주 2회 정도의 팩 손질로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게 좋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각질을 스크럽을 이용해서 제거하는 것은 자칫 피부를 더 민감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 피부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도 해줘야 투명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 마사지는 아침 시간에 짧고 리드미컬한 터치로, 저녁시간에는 천천히 아주 부드러운 터치로 해주는 게 좋다.

보다 확실한 효과를 위해서는 피부과에 들러 특수필링, 크라이오셀을 이용한 줄기세포배양액 침투를 통해 모공을 비롯한 전반적인 피부트러블, 미백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는 모공축소는 물론, 콜라겐을 자극으로 인해 피부의 탄력 증대, 각질제거, 흉터, 튼살, 안면홍조 개선에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CU클린업피부과 삼성점 김희중 원장은 “크라이오셀은 냉동전기영동 요법이라고 하며, 피부의 수분침투와 더불어 주사를 사용하지 않고도 약물 침투를 극대화시키는 시스템이다. 이온침투와 확산 전기침투의 원리로 침투가 극대화 되어 약물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볼 수 있어 보습 및 피부 재생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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