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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4월 23일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최종 리허설 현장에 8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BC SHOWCASE' 행사를 가졌다. 사진=하이라이트 공연을 맡은 뮤지컬배우 윤도현이 'BC SHOWCASE'에 대해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는 지난 23일 자사 회원들을 초청하여 공연문화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BC SHOWCASE' 행사를 가졌다.
'BC SHOWCASE'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테마의 문화공연을 정기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컬처 브랜드이다.
지난해 9월 런칭한 'BC SHOWCASE'는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선정하여 주연 배우들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내 하이라이트 공연과 함께 파티 형식으로 진행해 참석한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3일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열린 'BC SHOWCASE'의 두번째 프로젝트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최종 리허설 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BC카드 이강태 사장, BC카드 원효성 부사장 및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BC SHOWCASE'는 국내 최초로 대형 뮤지컬의 리허설 과정에 회원들을 초대하여 평소에는 경험해볼 수 없었던 뮤지컬 리허설 현장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뮤지컬배우 윤도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BC SHOWCASE'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윤도현을 비롯하여 박은태, 김동현, 정선아 등 뮤지컬의 주연배우들이 출현해 작품의 대표곡을 열창하였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 등에서 모든 관객들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BC카드 원효성 부사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BC SHOWCASE를 통해 관람 자체가 힘들었던 대형 뮤지컬의 리허설 공연현장에 회원분들을 초청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가장 새로운,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라는 BC SHOWCASE의 슬로건처럼, 다양한 형태의 SHOWCASE 공연을 통해 BC카드 만이 제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라운.G'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6월 말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티켓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라운.G'서비스를 이용해 공연티켓 예매 시 △U Class(라운.G 유료회원)는 15~30%, △O Class(BC카드 소지고객)는 5% 등과 같이 회원등급에 따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라운.G'회원에게 5월 3일에 공연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티켓을 최대 80%까지 할인해주는 '라운.G Special Day'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