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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스마트폰에서 편리한 부대 서비스와 신규 적금 가입시 높은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예금통장인 'My 스마트 북' 서비스를 시행한다.


[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실물없이 스마트폰에서 편리한 부대 서비스와 신규 적금 가입시 높은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예금통장인 'My 스마트 북'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My스마트북'은 기존의 종이통장을 대체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실물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통장으로, 배경화면과 통장이름을 사용자가 직접 지정하여 나만의 특별 통장을 꾸밀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효과로 실제 종이 통장을 이용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수입/지출내역 입력, 과거 거래내역 가져오기, 그래프로 입출금 사용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통계기능 등 편리한 가계부 기능과, 각 모임의 주관자 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금/출금별 조회, 스마트폰 변경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백업/복원 프로그램, 가계부 정보를 텍스트 파일로 전환 기능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불어, 'My스마트북'을 통해 5월 1일 출시되는 온라인전용 '매일클릭적금'을 신규로 가입시 특별금리 0.2% 포인트 를 추가로 지급하여 3년제 기준 4.5%(4월24일 현재)에 이르는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최근 저금리시대에 목돈마련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담당자는 “'My스마트북'서비스를 통해 기존 실물통장에 익숙해 왔던 고객들이 기존 실물 통장거래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스마트금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특화 서비스 제공은 물론 기존 오프라인 은행거래에서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한 스마트 금융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lj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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