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천연화장품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지난해 쇼킹크림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 신개념 올인원 쇼킹토너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라벨영은 신제품 쇼킹토너가 출시 한달 만에 5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품절현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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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쇼킹토너.
특히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한정수량으로 진행했던 쇼킹토너는 이미 완판을 기록했으며 현재 고객들의 추가입고 요청문의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더불어 현재 본사 직영몰에서는 임시품절을 띄어놓고 추가수량 확보를 위해 재생산에 착수한 상태다. 

라벨영 마케팅당담 김현주 실장은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한번에 기초케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의 니즈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 더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쇼킹토너는 젤리 같은 제형이지만 바르는 순간 물처럼 변하는 신기한 제형의 토너로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결합한 신개념 멀티토너다. 또 미백과 주름 이중기능성을 갖추고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며 빠르게 흡수돼 끈적이지 않는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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