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멤버십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 여러 혜택 속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했다.

 

[밀레] 문채원 가정의 달 화보
▲밀레, 문채원 가정의 달 화보.
5월은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비롯해 챙겨야 할 각종 기념일도 많고 따뜻한 봄기운에 가족 단위의 야외 나들이도 잦아지는 달이다.

 

이에 밀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등산이나 트레킹, 캠핑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전천후로 착용 가능한 정상가 85,000원의 ‘코코나 반팔 짚업 티셔츠’를 30% 할인된 59,500원에 판매한다.

 

코코나 반팔 짚업 티셔츠는 코코넛 껍질로 만든 친환경 섬유 '코코나'를 사용, 땀과 수분을 건조시키는 속도가 타 기능성 섬유 대비 압도적으로 빨라 항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고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녀 야외에서도 일광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심플한 디자인이 등산용으로는 물론 학생들이 매기에도 적합한 '윙라이트 배낭' 역시 30%를 할인, 128,000원의 26L 들이 배낭은 89,600원에, 112,000원의 22L 들이 배낭은 78,400원에 판매한다.

 

선물을 받는 사람뿐 아니라 구매자에게도 혜택을 주기 위한 멤버십 고객 대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정상가 상품을 구매했을 때 구매가의 7%를 적립해주는 밀레의 멤버십 카드인 ‘엠 포인트 카드’ 고객이 행사 기간 내(~5월 19일) 정상가 신상품을 구매하면 거기에 7%를 추가 적립해, 총 구매 가격의 14%를 적립해주는 더블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5월에는 기념일이 많아 지나치게 높은 가격대의 선물 구매는 부담스럽게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게끔 할인 이벤트와 더블 적립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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