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삼양사(대표 문성환 사장)는 5월 3일 서울 원남동 소재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제8회 ‘큐원 키즈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엄마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큐원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12커플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했다.

 

이날 행사는 ‘2단 생크림 케익 만들기’라는 주제로 ‘큐원 스폰지케익믹스’ 를 이용하여 아이들이 직접 엄마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모양의 케익을 만들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삼양사 큐원 키즈 쿠킹클래스 단체사진

▲삼양사(대표 : 문성환 사장)는 5월 3일 서울 원남동 소재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제8회 ‘큐원 키즈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기념 촬영 중인 참가 가족들.


행사가 끝난 후 아이들이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요리박사 수료증’을 증정하고, 엄마들에게는 온 가족이 쉽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큐원 행복한 홈메이드 세트’를 증정했다. 아이와 엄마에게 즐거운 추억과 홈메이드 제품의 체험 기회가 제공되는 ‘큐원 키즈 쿠킹클래스’는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향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양사는 지난 2009년부터 큐원 홈메이드플라자를 오픈, 고객과의 친근한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큐원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큐원은 이 공간을 활용하여 즐거운 홈메이드 문화를 선도하는 큐원 브랜드 컨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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